오히려 그는 한국에서 저평가돼 있다.
그때 북한은 미국과 대화하면서 한국은 배척할 것이다.특히 비확산과 평화 안정을 저해하는 북핵 문제를 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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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상태를 평화 상태로 바꾸지는 못한 70년이라는 뜻이다.미·러 대립에서 떼어내 미·중·러가 협력할 공동의 이해 사안이 되도록 만드는 데 한국이 나서야 한다.
기회비용치고는 엄청났다.
미국은 동맹인 한국의 역할을 요청했다.워싱턴과 서울에는 북한이 느낄 위기의식에 대한 원모심려가 적었다.
한국이 우리 문제 논의에서 배제되는 일은 없도록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미·러 사이에서 명료하게 동맹 편에 서기 시작한 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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